푸줏간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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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작은 마을, 작은 ‘사디스트 악마’라고 해도 좋을 제멋대로인 아이 프란시(Francie Brady: 이어몬 오웬스 분)는 자살중독증 어머니와 마을 최고의 알콜중독증 아버지 아래에서도 뻔뻔스럽게 자란다. TV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매일 발로 차이고 벨트로 구타당하자 이웃 마을로 가출한 사이에 결국 어머니는 자살을 하고 유일한 친구인 조(Joe Purcell: 알란 보일 분)와 짓궂은 장난을 즐기는 프란시는 어느날 이웃집의 속물근성으로 가득찬 뉴전트 부인(Mrs. Nugent: 피오나 쇼 분)의 범생이 아들(Phillip Nugent: 앤드류 풀러톤 분)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그녀가 고용한 어깨에게 목숨의 위협을 당한다. 이제 그를 돼지라고까지 경멸하는 그녀는 프란시의 응징의 대상이 된다. 마침내 프란시는 그 응징의 대가로 몰래 그녀의 집에 침투한다. 거실 등 집을 온통 난장판을 만든 뒤 엉뚱하게도 카페트에 큰 볼일을 보고 마는 짓을 저지르게 되고. 이 사건으로 그는 마을에서 추방되어 수도원으로 끌려가게 된다. 수도원에서도 역시 튀는 아이 프란시는 자신만의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며 성모 마리아의 성령을 접하는 등 해괴한 행동으로 스타가 되기도 하지만, 소아성애자 목사를 만나 매일 상담실에서 어린 여자 아이의 옷을 입고 그를 즐겁게 해주는 일까지 해야만 했다. 이 은밀한 일이 그가 마을로 다시 극적인 컴백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마을에 돌아와 푸줏간의 청소부로 일을 시작한 프란시는 같은 나이 또래 소년들과 너무나 동떨어진 환경으로 점점 거리감을 느끼며 더욱 멸시 받고 소외되기 시작한다. 더구나 마을 사람들의 이간질로 그의 유일한 친구였던 조에게 버림을 받자 이 모든 일들이 그 위선적인 이웃 여인인 뉴전트 부인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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