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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마이 러브

2009-10-08 | 멜로/로맨스 / 드라마

총 2,775개 AI 대중 반응

솔직하고 톡톡튀는 입담으로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 라디오 작가 겸 DJ 호정. 그녀에게는 파리로 요리 유학간 완벽한 남친 원재가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찜한 남친을 티 안나게 리드해가며 키워온 세월이 벌써 10년! 비록 지금은 싱글보다 못한 원거리 연애지만, 호정은 굳게 믿고 있다. 중요한 건 사람의 마음이지, 서로간의 거리가 아니라는 것을.드디어 파리에서 돌아온 원재! 이제 남은 것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근사한 프로포즈 뿐! 그러나 원재는 함께 귀국한 꽃미남 후배 동화와 와인바 오픈 준비에만 여념이 없다. 그런데 어째 두 사람의 눈빛이 이상야릇하다!? 느닷없는 이별선고보다 더한 충격적인 시츄에이션! 뭐? 둘이 사랑한다고?그게 어떻게 사랑이야! 뭔가 잘못된 게 틀림없다. 10년 사귄 남친을 남자에게 뺏기다니 말도 안돼! 이대로 물러나기엔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한 그녀는 자신에게도 기회를 달라며 원재에게 한 달간 나랑도 연애하자고 매달리는데!그들의 골치아픈 삼각연애, 남자에게 빼앗긴 내 남자를 되찾기 위한 100% 순정파 호정의 실연 대처법! 과연 호정은 원재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영화제 소개글. 잘나가는 라디오 방송작가 겸 DJ 호정. 남부러울 게 없던 그녀는 10년 사귄 남자친구 원재가 커밍아웃을 하자 충격과 혼란에 휩싸인다. 만약 생각지도 못한 당신의 친구나 가족, 애인이 커밍아웃을 한다면? 자칫 어둡고 무거워 질 수 있는 동성애 문제를 차분하면서도 명쾌하게 풀어낸 로맨틱 코미디. 2009년 전주영화제 홍보대사인 조안이 남자친구의 커밍아웃으로 복잡미묘한 감정을 겪는 주인공 호정 역을 열연했다. 소개글. 라디오에서 ‘언니 못 믿니?’라는 연애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호정에게는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 원재가 있다. 하지만 프랑스로 유학을 갔던 원재는 남자 후배 동화와 함께 귀국한다. 원재의 프러포즈만 기다리던 호정은 그들이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혼란에 휩싸인다. <시작하는 연인들>은‘자신의 남자친구가 만약 게이라고 고백을한다면?’ 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자못 심각한 성 정체성과 결혼에 관한 질문에 가볍게 접근하면서 문제의 해법을 찾아 나간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성 정체성에 관한 문제는 호정과 원재 그리고 동화 사이만의 문제로 간단히 치부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가족이 있고, 주변의 시선이 있으며, 이성간 결혼이라는 절대절명의 의무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판단과 시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개인간의 문제이다. 갑작스럽게 동화의 옛 애인이 등장하고, 호정을 좋아하는 PD의 무례한 난동으로 갈등은 증폭되고 파국에 이른다. 하지만 사랑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삶과 사랑은 언제든지 아픔을 딛고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는 뒤늦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게 된 사람들의 고통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상담했던 내용을 고스란히 겪게 되는 호정의 아이러니한 상황 그리고 와인이라는 최근 트랜드 등을 엮어 재미있게 풀어낸다. 여기에 호정역을 맡은 조안의 호연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조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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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8
-
-

대중의 긍부정 평가

긍정 88%
부정 12%

시상식 수상 기록

  • 낙원음악영화축제

    상영작

    후보
  •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후보
  • 춘사영화제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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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마이 러브 FAQ

헬로우 마이 러브의 수상 기록은 낙원음악영화축제 상영작,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춘사영화제 출품작 등 총 6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솔직하고 톡톡튀는 입담으로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 라디오 작가 겸 DJ 호정. 그녀에게는 파리로 요리 유학간 완벽한 남친 원재가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찜한 남친을 티 안나게 리드해가며 키워온 세월이 벌써 10년! 비록 지금은 싱글보다 못한 원거리 연애지만, 호정은 굳게 믿고 있다. 중요한 건 사람의 마음이지, 서로간의 거리가 아니라는 것을.드디어 파리에서 돌아온 원재! 이제 남은 것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근사한 프로포즈 뿐! 그러나 원재는 함께 귀국한 꽃미남 후배 동화와 와인바 오픈 준비에만 여념이 없다. 그런데 어째 두 사람의 눈빛이 이상야릇하다!? 느닷없는 이별선고보다 더한 충격적인 시츄에이션! 뭐? 둘이 사랑한다고?그게 어떻게 사랑이야! 뭔가 잘못된 게 틀림없다. 10년 사귄 남친을 남자에게 뺏기다니 말도 안돼! 이대로 물러나기엔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한 그녀는 자신에게도 기회를 달라며 원재에게 한 달간 나랑도 연애하자고 매달리는데!그들의 골치아픈 삼각연애, 남자에게 빼앗긴 내 남자를 되찾기 위한 100% 순정파 호정의 실연 대처법! 과연 호정은 원재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영화제 소개글. 잘나가는 라디오 방송작가 겸 DJ 호정. 남부러울 게 없던 그녀는 10년 사귄 남자친구 원재가 커밍아웃을 하자 충격과 혼란에 휩싸인다. 만약 생각지도 못한 당신의 친구나 가족, 애인이 커밍아웃을 한다면? 자칫 어둡고 무거워 질 수 있는 동성애 문제를 차분하면서도 명쾌하게 풀어낸 로맨틱 코미디. 2009년 전주영화제 홍보대사인 조안이 남자친구의 커밍아웃으로 복잡미묘한 감정을 겪는 주인공 호정 역을 열연했다. 소개글. 라디오에서 ‘언니 못 믿니?’라는 연애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호정에게는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 원재가 있다. 하지만 프랑스로 유학을 갔던 원재는 남자 후배 동화와 함께 귀국한다. 원재의 프러포즈만 기다리던 호정은 그들이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혼란에 휩싸인다. <시작하는 연인들>은‘자신의 남자친구가 만약 게이라고 고백을한다면?’ 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자못 심각한 성 정체성과 결혼에 관한 질문에 가볍게 접근하면서 문제의 해법을 찾아 나간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성 정체성에 관한 문제는 호정과 원재 그리고 동화 사이만의 문제로 간단히 치부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가족이 있고, 주변의 시선이 있으며, 이성간 결혼이라는 절대절명의 의무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판단과 시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개인간의 문제이다. 갑작스럽게 동화의 옛 애인이 등장하고, 호정을 좋아하는 PD의 무례한 난동으로 갈등은 증폭되고 파국에 이른다. 하지만 사랑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삶과 사랑은 언제든지 아픔을 딛고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는 뒤늦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게 된 사람들의 고통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상담했던 내용을 고스란히 겪게 되는 호정의 아이러니한 상황 그리고 와인이라는 최근 트랜드 등을 엮어 재미있게 풀어낸다. 여기에 호정역을 맡은 조안의 호연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조영각).
헬로우 마이 러브의 첫 개봉일은 2009-10-08입니다.
헬로우 마이 러브의 총 상영시간은 95분 입니다.
헬로우 마이 러브 출연진은 조안, 오민석, 류상욱, 양은용, 김민교, 성인자 등이 있습니다.
2024-10-04 기준, 헬로우 마이 러브 관객 리뷰 분석결과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다루는",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은", "쿨한 척하는", "동성애 코드가 있는", "민감한 이야기를 다루는" 등 총 2775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헬로우 마이 러브의 감독은 김아론 입니다.
헬로우 마이 러브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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