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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총 6,992개 AI 대중 반응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조성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이제훈)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서준영)과 희준(박정민)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그러던 중, 간신히 찾아낸 희준은 ‘기태와 제일 친했던 것은 동윤’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대답을 회피한다. 결국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그 상처의 전염은 우리를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서로가 전부였던 이 세 친구들 사이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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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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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제작진
평점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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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긍부정 평가
87%
13%
시상식 수상 기록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국제경쟁 부문
겐트 영화제
세계 영화 부문
홍콩 국제 영화제
FIPRESCI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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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FAQ
파수꾼의 수상 기록은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 상영작, 겐트 영화제 세계 영화 부문,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등 총 34회 노미네이트, 16회 수상 입니다.
파수꾼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밀양, 문라이트, 버닝, 조커, 결혼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파수꾼의 총 상영시간은 117분 입니다.
파수꾼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파수꾼의 첫 개봉일은 2011-03-03입니다.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조성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이제훈)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서준영)과 희준(박정민)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그러던 중, 간신히 찾아낸 희준은 ‘기태와 제일 친했던 것은 동윤’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대답을 회피한다. 결국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그 상처의 전염은 우리를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서로가 전부였던 이 세 친구들 사이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파수꾼의 감독은 윤성현 입니다.
2024-09-20 기준, 파수꾼 관객 리뷰 분석결과 "치기 어린", "연약한", "강한 척하는", "미숙한", "어긋나는" 등 총 6992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2024-09-20 기준, 파수꾼에 대한 국내 포털 평점은 9.5점 입니다.
파수꾼 출연진은 조성하, 서준영, 이제훈, 박정민, 김록경, 정설희 등이 있습니다.
파수꾼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