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월도 가는 길
총 1,554개 AI 대중 반응
술에 취해 눈을 떠보니 지하철에 쓰러져있는 동조(문정웅 분). 그는 사람들이 사라지는 섬 ‘밀월도(密越島, 몰래 넘어가는 섬)’에 대한 소설로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친구들과 한바탕 축배를 들고 고향인 인천으로 향하던 중이다. 그는 순간 자신의 가방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고 서둘러 지하철 유실물센터를 찾아가나 엉뚱하게도 고교시절 잃어버린 빨간 배낭을 되찾게 된다. 동조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 때의 친구들을 한 명씩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가장 잊고 싶었던 기억을 함께 한 친구, 소설의 모티브인 ‘밀월도’에 존재하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 ‘웜홀’의 존재를 알려준 친구 기정을 찾는다. 이제는 기정을 만나 지우고 싶었던 마음의 짐을 벗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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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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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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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월도 가는 길 FAQ
밀월도 가는 길 출연진은 김창환, 김태윤, 문정웅, 미람, 신재승, 최정인 등이 있습니다.
밀월도 가는 길의 수상 기록은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 퀴어 아이, 시네마디지털서울 버터플라이상, 시애틀국제영화제 아시안 크로스로드 등 총 12회 노미네이트, 2회 수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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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기준, 밀월도 가는 길 관객 리뷰 분석결과 "옛 친구인", "시의적절한", "다음 작품을 기대하는", "마음이 아린", "아려 오는" 등 총 1554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술에 취해 눈을 떠보니 지하철에 쓰러져있는 동조(문정웅 분). 그는 사람들이 사라지는 섬 ‘밀월도(密越島, 몰래 넘어가는 섬)’에 대한 소설로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친구들과 한바탕 축배를 들고 고향인 인천으로 향하던 중이다. 그는 순간 자신의 가방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고 서둘러 지하철 유실물센터를 찾아가나 엉뚱하게도 고교시절 잃어버린 빨간 배낭을 되찾게 된다. 동조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 때의 친구들을 한 명씩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가장 잊고 싶었던 기억을 함께 한 친구, 소설의 모티브인 ‘밀월도’에 존재하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 ‘웜홀’의 존재를 알려준 친구 기정을 찾는다. 이제는 기정을 만나 지우고 싶었던 마음의 짐을 벗고 싶은 심정이다..
밀월도 가는 길의 첫 개봉일은 2012-03-08입니다.
밀월도 가는 길의 장르는 드라마,미스터리,판타지입니다.
밀월도 가는 길의 감독은 양정호 입니다.
밀월도 가는 길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입니다.
밀월도 가는 길의 총 상영시간은 84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