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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총 6,784개 AI 대중 반응
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윤계상).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검찰, 유독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오는 신문기자 수경(김옥빈). 진원은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선배인 이혼전문 변호사 대석(유해진)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칠 것을 제안한다. 경찰 작전 중에 벌어진,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살인사건, 진압 중에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 국가에게 잘못을 인정 받기 위해 진원과 대석은, 국민참여재판 및 ‘100원 국가배상청구소송’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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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제작진
평점
6.5
-
-
대중의 긍부정 평가
82%
18%
시상식 수상 기록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청룡영화상
각본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영평10선
대중의 취향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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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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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드라마인”
장르 특징
소수의견 FAQ
소수의견의 수상 기록은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신인감독상,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조연상,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등 총 24회 노미네이트, 14회 수상 입니다.
소수의견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소수의견의 총 상영시간은 126분 입니다.
소수의견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 입니다.
소수의견 출연진은 장광, 노영학, 유해진, 윤계상, 김옥빈, 김의성 등이 있습니다.
소수의견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터널, 밀정, 남한산성, 공작, 국가부도의 날 등이 있습니다.
소수의견의 감독은 김성제 입니다.
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윤계상).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검찰, 유독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오는 신문기자 수경(김옥빈). 진원은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선배인 이혼전문 변호사 대석(유해진)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칠 것을 제안한다. 경찰 작전 중에 벌어진,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살인사건, 진압 중에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 국가에게 잘못을 인정 받기 위해 진원과 대석은, 국민참여재판 및 ‘100원 국가배상청구소송’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는데….
소수의견의 첫 개봉일은 2015-06-24입니다.
2024-09-20 기준, 소수의견 관객 리뷰 분석결과 "현실을 반영한", "안타까운 현실인", "법정 드라마인", "너무 무겁지 않은", "모두가 피해자인" 등 총 6784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2024-09-20 기준, 소수의견에 대한 국내 포털 평점은 8.7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