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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2015-12-16 | 드라마

총 7,259개 AI 대중 반응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의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는 자취조차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영입하고자 하는데… 시간을 거슬러 이어지는 ‘천만덕’과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 모두가 원했지만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대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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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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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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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FAQ

대호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 입니다.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의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는 자취조차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영입하고자 하는데… 시간을 거슬러 이어지는 ‘천만덕’과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 모두가 원했지만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대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호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대호의 첫 개봉일은 2015-12-16입니다.
대호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명량, 사도, 고지전, 밀정, 모가디슈 등이 있습니다.
대호의 총 상영시간은 139분 입니다.
2024-10-04 기준, 대호 관객 리뷰 분석결과 "은혜를 갚는", "전래동화 같은", "진득한", "포스가 작렬하는", "찐한" 등 총 7259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2024-10-04 기준, 대호에 대한 국내 포털 평점은 8.2점 입니다.
대호 출연진은 최민식, 오스기 렌, 김상호, 김홍파, 유재명, 정만식 등이 있습니다.
대호의 감독은 박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