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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GM대우(현재 한국 지엠) 하청업체에서 일하던 혜연은 외주화에 항의하던 중 해고 당했다. 비슷한 처지의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노동조합을 만들자, 회사는 조합원들을 해고했다. 지회는 천막농성과 철탑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회사가 내놓은 선별복직안을 고심 끝에 지회는 받아들였고, 복직한 조합원들은 이후 지회를 탈퇴한다. 3년 후, 남아있던 조합원들은 GM대우 정문 고공농성을 시작한다. 두 달여 후, 회사는 혜연을 제외한 조합원들의 복직을 교섭안으로 내놓고 사람들은 다시 갈등하기 시작하는데...[제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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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극복하는”
스토리 & 구성
니가 필요해 FAQ
2007년 1월, GM대우(현재 한국 지엠) 하청업체에서 일하던 혜연은 외주화에 항의하던 중 해고 당했다. 비슷한 처지의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노동조합을 만들자, 회사는 조합원들을 해고했다. 지회는 천막농성과 철탑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회사가 내놓은 선별복직안을 고심 끝에 지회는 받아들였고, 복직한 조합원들은 이후 지회를 탈퇴한다. 3년 후, 남아있던 조합원들은 GM대우 정문 고공농성을 시작한다. 두 달여 후, 회사는 혜연을 제외한 조합원들의 복직을 교섭안으로 내놓고 사람들은 다시 갈등하기 시작하는데...[제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2024-10-04 기준, 니가 필요해 관객 리뷰 분석결과 "시련을 극복하는", "시련을 겪는", "역경을 극복한", "울적한", "고난을 극복한" 등 총 408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니가 필요해의 감독은 김수목 입니다.
니가 필요해의 총 상영시간은 25분 입니다.
니가 필요해의 수상 기록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쇼케이스, 강정국제평화영화제 층층고랭이, 서울인권영화제 국내 작품 등 총 10회 노미네이트, 2회 수상 입니다.
니가 필요해의 장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니가 필요해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유토피아, 퍼스트 댄스, 브룽가, 미혼모, XXY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