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마담 7 - 위정추종
총 2개 AI 대중 반응
방대비는 홍콩 범죄 집단의 거물로 중국인들과 손잡고 범죄를 저지른 뒤 돈을 받기 위해 중국에 들어오는데 정보를 입수한 중국 공안요원들이 거래장소를 포섭하지만, 방대비와 부하 임국표는 탈출해 홍콩으로 도망간다. 거물을 놓친 중국 공안요원들은 홍콩경찰에 사건에 대한 자료를 보낸다. 한편, 아호는 양아버지인 홍영재와 함께 지하기업을 운영해오고 있는데 기업을 합법화하고 주식을 상장시키기 위해 회사의 모든 자료를 컴퓨터에 입력시켜 놓는다. 그러나 회사내에서 아호를 도와 같이 일하는 아성은 경찰의 스파이로서 자료 디스켓을 훔쳐내지만 아호의 회사 뒤를 봐주던 방대비는 그 사실을 알고 아성을 추적한다. 위기를 느낀 아성은 애인인 앤의 집에 찾아가 디스켓을 뮤직박스 속에 넣어 선물로 위장해 주고는 앤에게 고향인 말레이지아로 돌아가란 말을 남기고 방대비에 의해 살해당한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앤은 말레이지아로 돌아간다. 한편, 아호의 약혼녀이자 홍콩경찰인 양림은 첩보원인 아성이 살해되자 디스켓을 찾기 위해 수사에 나서는데 앤이 아성과 관계가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말레이지아로 급파돼 앤을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양림은 앤과 같이 있는 아호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결국 양림은 공과 사를 구분하여 수사를 벌인 끝에 디스켓의 행방을 쫓는다. 아호가 중간에서 디스켓을 가로채 싱가폴로 달아나자 그를 추적하고 홍콩에서 날아온 방대비도 디스켓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양림을 비롯한 경찰들과 아호, 그리고 방대비 일당들은 쫓고 쫓기는 혈투를 벌이고 끝내는 양림에 의해 방대비 일당은 살해되고 아호에게서 디스켓을 넘겨받는다. 양림은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이 아호의 손목에 수갑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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