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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레름
총 25개 AI 대중 반응
분넘은 고향인 태국북부를 떠나 방콕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다. 이기적인 여주인에게 배려 받지 못하는 분넘은 잃어버린 책(이라기 보다는 냄비받침으로 쓸법한)을 찾기 위하여 결국 쓰레기 하치장까지 뒤지게 된다. 순진하리만치 단순한 이야기를 카메라의 움직임도 배우의 동선도 정지된 사진 같은 화면으로 풀어내는 명료한 영화. 큰 개장 속과 쓰레기 더미 앞의 그녀는 이미지가 주는 힘을 깨닫게 한다. 기교보다는 진정성에 집중하는 감독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영화이다. (박지연) [제3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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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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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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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감내하는”
캐릭터
분레름 FAQ
분넘은 고향인 태국북부를 떠나 방콕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다. 이기적인 여주인에게 배려 받지 못하는 분넘은 잃어버린 책(이라기 보다는 냄비받침으로 쓸법한)을 찾기 위하여 결국 쓰레기 하치장까지 뒤지게 된다. 순진하리만치 단순한 이야기를 카메라의 움직임도 배우의 동선도 정지된 사진 같은 화면으로 풀어내는 명료한 영화. 큰 개장 속과 쓰레기 더미 앞의 그녀는 이미지가 주는 힘을 깨닫게 한다. 기교보다는 진정성에 집중하는 감독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영화이다. (박지연) [제3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분레름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무화과, 스윙, 예스 마담 7 - 위정추종, 론도, 재구와 원봉이의 서울 나들이 2 등이 있습니다.
분레름의 감독은 소라요스 프라파판 입니다.
분레름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분레름의 수상 기록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스펙트럼 단편,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등 총 4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분레름의 총 상영시간은 17분 입니다.
2024-09-20 기준, 분레름 관객 리뷰 분석결과 "고향을 떠나는", "충성심 있는", "고통을 감내하는", "고초를 겪는", "오해 받는" 등 총 25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