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movie logo
무녀도 이미지
movie 영화

무녀도

1972-05-13 | 드라마

총 323개 AI 대중 반응

제18회 아태영화제 기획상, 인기여우상(정윤희) 수상. 제8회 시카고 영화제 출품.모화는 아름다운 자태와 영험한 강신으로 이름난 무당이다. 동네에서 웬만큼 큰 굿은 모두 그의 몫이다. 그러나 모화의 지난날은 한스럽기 그지없다. 줄광대의 딸이었던 모화는 어린시절 최진사의 아들 최도령과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모화가 최도령의 아이를 낳자 가문의 불명예를 두려워한 최진사가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이일로 아버지가 대신 죽음을 당하고 겨우 목숨을 보전한 모화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모진 고생을 하다가 강신을 받아 무당이 된 것이다. 아들 욱은 공부를 위해 어느 절에 맡긴 후였다. 모화는 낭이라는 반벙어리 처녀를 자신의 뒤를 이을 무당으로 만들기 위해 수양딸로 삼아 살고 있다. 어느날 욱은 어머니 모화를 찾아 돌아온다. 건장한 청년으로 자란 아들 욱의 모습에 모화는 언뜻 최도령의 체취를 느낀다. 아들 욱은 어머니 모화의 강신과 낭이의 애절한 모습에 말못할 당혹감을 느낀다. 절에서 공부하는 줄로 알았던 욱은 어느 선교사의 도움으로 기독교 신자가 된 것이었다. 낭은 욱에게 야릇한 연정을 품게 되고 욱 역시 낭에게 마음이 끌린다. 비록배가 다르긴 해도 남매라는 사실때문에 두사람은 서로에게 향한 마음을 자제하려고 했으나 마침내 젊은 남녀의 뜨거운 연정은 그벽을 넘고 만다. 욱은 낭에게 굿은 미신에 불과하다는 것을 거듭 설명한다. 이러한 사실을 모른채 모화는 낭에게 내림굿을 하사해 후사로 삼으려 한다. 이를 말리던 욱은 자신이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을 털어놓고 낭과 함께 모화의 곁을 떠난다.

지금 여기서 보기

해당 국가에서는 총 10개의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을 보고싶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제공 요청을 하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할 때 알람을 받으세요.

주간 Top 100 스트리밍 요청 영화

출연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연기 & 캐스팅 관련 AI 대중 반응

캐릭터 관련 AI 대중 반응

제작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감독 연출 관련 AI 대중 반응

평점

-
-
-
긍정 100%

시상식 수상 기록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음악 회고전

    후보
  •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마스터즈아리랑

    후보
  •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마스터즈아리랑

    후보

대중의 취향 시상식

323개 대중의 취향 랭킹

대중의 취향
시상식

65위

대중의 취향
시상식

95위

대중의 취향
시상식

102위

연관 검색어

아래 연관 검색어를 누르면 구글로 검색할 수 있어요

AI가 분석한 대중 반응이 유사한 작품

무녀도의 TOP 대중 반응으로 연관 작품 탐색하기

무녀도 FAQ

무녀도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무녀도의 수상 기록은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마스터즈아리랑,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음악 회고전 등 총 4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무녀도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 입니다.
무녀도의 첫 개봉일은 1972-05-13입니다.
무녀도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어머니 나를 다시 사랑해 주세요, 에코스 오브 워, 라스트 유니콘, 백발마녀전, 여기와 거기 등이 있습니다.
2024-10-04 기준, 무녀도 관객 리뷰 분석결과 "샤머니즘적인", "잘 먹히는", "억압적인", "마무리가 좀 아쉬운", "파급력이 있는" 등 총 323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무녀도 출연진은 허장강, 윤정희, 신영일, 김창숙, 사미자 등이 있습니다.
무녀도의 감독은 최하원 입니다.
제18회 아태영화제 기획상, 인기여우상(정윤희) 수상. 제8회 시카고 영화제 출품.모화는 아름다운 자태와 영험한 강신으로 이름난 무당이다. 동네에서 웬만큼 큰 굿은 모두 그의 몫이다. 그러나 모화의 지난날은 한스럽기 그지없다. 줄광대의 딸이었던 모화는 어린시절 최진사의 아들 최도령과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모화가 최도령의 아이를 낳자 가문의 불명예를 두려워한 최진사가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이일로 아버지가 대신 죽음을 당하고 겨우 목숨을 보전한 모화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모진 고생을 하다가 강신을 받아 무당이 된 것이다. 아들 욱은 공부를 위해 어느 절에 맡긴 후였다. 모화는 낭이라는 반벙어리 처녀를 자신의 뒤를 이을 무당으로 만들기 위해 수양딸로 삼아 살고 있다. 어느날 욱은 어머니 모화를 찾아 돌아온다. 건장한 청년으로 자란 아들 욱의 모습에 모화는 언뜻 최도령의 체취를 느낀다. 아들 욱은 어머니 모화의 강신과 낭이의 애절한 모습에 말못할 당혹감을 느낀다. 절에서 공부하는 줄로 알았던 욱은 어느 선교사의 도움으로 기독교 신자가 된 것이었다. 낭은 욱에게 야릇한 연정을 품게 되고 욱 역시 낭에게 마음이 끌린다. 비록배가 다르긴 해도 남매라는 사실때문에 두사람은 서로에게 향한 마음을 자제하려고 했으나 마침내 젊은 남녀의 뜨거운 연정은 그벽을 넘고 만다. 욱은 낭에게 굿은 미신에 불과하다는 것을 거듭 설명한다. 이러한 사실을 모른채 모화는 낭에게 내림굿을 하사해 후사로 삼으려 한다. 이를 말리던 욱은 자신이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을 털어놓고 낭과 함께 모화의 곁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