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버지에 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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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서 가족간의 애정을 그린 가족 코믹 드라마. 경제적인 어려움과 아픈 어머니, 치매에 걸린 아버지 그리고 아내와 아이들, 이 모든 여건을 사랑으로 풀어나가는 주인공 존의 얘기가 잔잔하고 아름답게 그려진다. 존 올드릿지(톰 셀릭 분)는 아름다운 아내 오드리(웬디 크로슨 분)와 아들, 딸을 데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유능한 증권회사 직원이다. 어느날,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존은 만사를 제치고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그때부터 존의 수난은 시작된다. 존은 어머니가 수술받을 수 있도록 조처를 취한 다음, 누나 아일린을 찾아가 어머니를 돌봐달라고 부탁하지만, 재혼하는 일에만 신경이 곤두서 있는 아일린은 들은체 만체 한다. 존은 노인 동네에 살고 있는 아버지를 뵈러 간다. 하지만 8년만에 찾아간 아버지는 치매상태가 심해서 아들을 잘못알아 본다. 아버지가 옛날에 타던 고물 캐딜락을 타고 누나집에 가다가 사고를 당해 존은 크게 부상을 당하고, 거기다가 증권회사 직원으로 위장하고 있던 동료 에드가 쫓아와서 존이 외국으로 도피하려고 이런 일을 꾸민 것으로 오해, 존의 은행창구를 전부 막아 버린다. 결국 존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자기 집으로 모시고 오는데, 처음엔 어리둥절하던 아내 오드리도 남편 뜻을 따라 시부모를 모시기로 한다. 하지만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해리(아버지)가 아이들을 안고 거리로 나가는 등, 자꾸 엉뚱한 짓을 저지르자 오드리는 아이들을 데리고 언니네 집에 가 있기로 한다.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돌보다, 몸이 성한 곳이 없는 존은 위자료가 다 떨어져 아이들을 데리고 온 누나 식구들까지 맡아서 돌보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머니 밀드레드는 딱한 아들을 보다 못해 이 모든 것이 자기네 부부때문이라고 하면서 자기네가 사고로 죽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엔 펄쩍 뛰던 존도 부모님의 뜻을 따르기로 하는데, 여러 방법을 동원하지만 어쩐 일인지 부모님은 번번히 죽을 위기를 면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아내 오드리가 자기가 이해심이 부족했다고 뉘우치며 다시 존에게로 돌아온다. 존은 오드리를 데리고 부모님을 구하러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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