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movie logo
헤어 드레서 이미지
movie 영화

헤어 드레서

1995-09-08 | 코미디

총 474개 AI 대중 반응

장마담이 경영하는 미용실에 '앙리박 헤어테크'라는 새로운 간판을 올린다. 불란서에서 공부한 것으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앙리박'은 개업 첫날부터 야수파로 명명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풍적으로 유행시킨다. 그러나 앙리박의 실상은 개머리를 자르던 개 미용실 미용사 조수. 장마담이 그의 손재주를 보고 끌어들여 포장한 것이다. 한편 미용실 터줏대감 이춘기는 앙리박 때문에 손님도 떨어지고 공공연히 무시하자 앙리박의 약점을 찾던 중 개 미용사 전적 사실을 우연히 알아내고 한몫 잡을 기회를 엿본다. 앙리박의 포장된 실상을 모르는 방송국은 앙리박의 헤어쇼와 유행의 경향들을 야수파 신드롬이라는 사회적 현상으로 크게 포장해 보도한다. 특히 앵커가 꿈인 아나운서와 본부장을 노리는 국장의 손에 의해 포장은 극을 치닫는다. 헤어쇼에서 취재나온 이금주 아나운서를 처음 만난 앙리 박은 그녀를 사모하게 되고 앵커 면접을 앞둔 그녀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잘라준다. 그러나 본부장의 후광을 업은 후배에게 앵커 자리를 내주고 그녀는 자신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절망한다. [스포일러] 이런 와중에 이춘기는 앙리박과 장마담에게 그의 전모를 폭로하겠다고 위협, 자신도 포장되길 원하며 장마담과 협상을 벌인다. 결국 앙리박은 정말로 불란서 유학 갔다온 방송국 분장사의 머리를 자르다가 당황한 나머지 그녀의 귀를 베게 되고 이로 인해 그의 실상이 폭로되고 이때부터 앙리박을 포장하려는 사람과 포장을 벗기려는 사람, 새로운 포장으로 갈아치우려는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결국 세상이 그렇듯 이들의 승부도 승자와 패자가 없이 결말이 난다. 새로운 형태의 포장을 하고 친구와 적의 경계가 달라졌을 뿐.

지금 여기서 보기

해당 국가에서는 총 10개의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을 보고싶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제공 요청을 하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할 때 알람을 받으세요.

주간 Top 100 스트리밍 요청 영화

출연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연기 & 캐스팅 관련 AI 대중 반응

캐릭터 관련 AI 대중 반응

제작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감독 연출 관련 AI 대중 반응

평점

-
-
-

대중의 긍부정 평가

긍정 97%
부정 3%

시상식 수상 기록

  •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
  •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
  •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

대중의 취향 시상식

474개 대중의 취향 랭킹

대중의 취향
시상식

142위

대중의 취향
시상식

287위

대중의 취향
시상식

294위

연관 검색어

아래 연관 검색어를 누르면 구글로 검색할 수 있어요

AI가 분석한 대중 반응이 유사한 작품

헤어 드레서의 TOP 대중 반응으로 연관 작품 탐색하기

헤어 드레서 FAQ

헤어 드레서의 감독은 최진수 입니다.
헤어 드레서의 장르는 코미디입니다.
헤어 드레서의 총 상영시간은 101분 입니다.
헤어 드레서의 수상 기록은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등 총 6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헤어 드레서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가슴 달린 남자,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맨 오브 더 이어, 대무가 등이 있습니다.
헤어 드레서의 첫 개봉일은 1995-09-08입니다.
헤어 드레서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입니다.
2024-10-04 기준, 헤어 드레서 관객 리뷰 분석결과 "용서하는", "현실을 꼬집는", "연극 톤인", "사회를 풍자하는", "과장이 심한" 등 총 474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장마담이 경영하는 미용실에 '앙리박 헤어테크'라는 새로운 간판을 올린다. 불란서에서 공부한 것으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앙리박'은 개업 첫날부터 야수파로 명명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풍적으로 유행시킨다. 그러나 앙리박의 실상은 개머리를 자르던 개 미용실 미용사 조수. 장마담이 그의 손재주를 보고 끌어들여 포장한 것이다. 한편 미용실 터줏대감 이춘기는 앙리박 때문에 손님도 떨어지고 공공연히 무시하자 앙리박의 약점을 찾던 중 개 미용사 전적 사실을 우연히 알아내고 한몫 잡을 기회를 엿본다. 앙리박의 포장된 실상을 모르는 방송국은 앙리박의 헤어쇼와 유행의 경향들을 야수파 신드롬이라는 사회적 현상으로 크게 포장해 보도한다. 특히 앵커가 꿈인 아나운서와 본부장을 노리는 국장의 손에 의해 포장은 극을 치닫는다. 헤어쇼에서 취재나온 이금주 아나운서를 처음 만난 앙리 박은 그녀를 사모하게 되고 앵커 면접을 앞둔 그녀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잘라준다. 그러나 본부장의 후광을 업은 후배에게 앵커 자리를 내주고 그녀는 자신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절망한다. [스포일러] 이런 와중에 이춘기는 앙리박과 장마담에게 그의 전모를 폭로하겠다고 위협, 자신도 포장되길 원하며 장마담과 협상을 벌인다. 결국 앙리박은 정말로 불란서 유학 갔다온 방송국 분장사의 머리를 자르다가 당황한 나머지 그녀의 귀를 베게 되고 이로 인해 그의 실상이 폭로되고 이때부터 앙리박을 포장하려는 사람과 포장을 벗기려는 사람, 새로운 포장으로 갈아치우려는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결국 세상이 그렇듯 이들의 승부도 승자와 패자가 없이 결말이 난다. 새로운 형태의 포장을 하고 친구와 적의 경계가 달라졌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