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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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에피소드, '존재하지 않는 사랑의 이야기'. 주인공 까르멘과 실바노는 사랑의 열정이 너무 강한 나머지 행위 자체는 모독으로 여긴다. 실바노는 까르멘을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여자는 몸을 허락하지만 남자는 그냥 떠나 버린다. 3년 후 영화관에서 그들의 행로는 또다시 교차한다. 실바노는 아직 미혼이고 까르멘은 이혼을 한 상태. 저녁 식사후 까르멘은 이번에도 몸을 허락하려 하나 실바노는 "우리의 욕망을 깨뜨릴 순 없지"라며 떠나 버린다. 두번째 에피소드, '소녀와 범죄'. 광기가 흐르는 이야기. 감독은 배우 물색차 지방에 왔다가 한 젊은 여인에게 매료된다. 그녀가 일하는 의상실 앞 쇼윈도에서 그는 그녀가 자신의 욕망에 응하는 듯한 환상을 본다. 혼란스러운 머리를 식히려 바닷가 찻집에 앉아있는 그의 곁으로 여자는 다가와 "제 소개부터 할까요. 아버지를 죽였어요. 그것도 12번이나 찔러서."라고 말을 꺼낸다. 그날 저녁 정사를 나눈 후 그의 질문에 그녀는 단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할 뿐이다. 세번째 에피소드, '날 찾지 마세요'. 남편에게 버림받고 히스테리 증세에 빠져 절망스러워 하던 빠뜨리샤는 미지의 인물을 만나길 바란다. 그녀가 세낸 텅 빈 아파트에서 까를로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까를로는 그 집 주인으로 그 역시 아내에게서 버림을 받았다. 빠뜨리샤는 남편 로베르또가 젊은 올가의 유혹에 빠져 지난 3년간 관계에서 헤어나질 못했고 양자 택일을 못하는 남편의 우유부단함에 지친 그녀가 먼저 떠나버렸다는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전화벨이 울린다. 로베르또에게 그녀는 냉정하게 "날찾지 마세요"라며 전화를 끊어 버린다. 전화를 끊자 까를로의 손이 그녀를 쓰다듬는데, 그녀는 저항 할 수 없었다. 네번째 에피소드, '오욕의 육체'. 주인공 니콜로는 아파트 건물에서 나오다가 우연히 한 여인과 마주친다. 그녀가 서둘러 앞지르자, 그녀와 동행하며 이것 저것 물어본다. "어디 가세요" "미사 보러 가요" 성당에 도착하자 여자는 성당으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니콜로는 진실을 다해 기도하는 그녀를 보며 욕정을 느낀다. 그가 잠시 15세기 프레스코 양식을 구경하는 사이에 여자는 사라져 버린다. 겨우 뒤쫓아간 니콜로는 다시 그녀와 걸으면서 행복감을 느낀다. 집 앞에 다다랐을때 그녀는 그의 눈길을 주시한다. "내일 또 만날 수 있을까요" 그의 질문에 "내일이떤 수녀원에 들어가요"라는 대답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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