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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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자은'의 죽음으로 해체된 지 3년 만에 다시 모인 '마법사'밴드. 강원도 숲 속 카페 주인이 된 '재성'과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결심한 '명수',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는 '하영'은 음악과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한 해의 마지막 밤, '자은'의 세번째 기일을 맞아 다시 모인 '마법사' 밴드. 이곳은 강원도의 깊은 숲, 눈이 내리며 오늘은 12월 31일 마지막 밤이다. 날이 저물어 갈수록 마음 속 저 편에 숨겨 놓았던 그 시절의 기억이 뜨겁게 되살아나는데.. '자은'이 다시 돌아온 것만 같은 마법 같은 시간 속... 그들의 노래는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영화제 소개글. 12월31일 밤, 산 속 카페에서 두 친구가 술을 마시고 있다. 둘은 이전에 ‘마법사’라는 밴드의 멤버였다. 재성은 카페 주인이며, 명수는 화이트칼라처럼 보인다. 그들은 3년 전 자살한 멤버 자은을 추억하기 위해서 이 곳에 모였고, 또 다른 멤버 하영을 기다린다. 두 남자는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빠진다. 송일곤의 영화는 공간에 신화적 분위기를 불어넣으면서도 인물 묘사에선 구체적이며 생동감이 넘친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3인3색’ 프로젝트의 하나인 <마법사들>은 그의 연출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소품이다. 편집 없이 한 쇼트 안에서 현재와 과거를 번갈아 비추는 구성이 독특하며,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다. 송일곤은 이 단편이 포함된 95분짜리 장편을 제작중인데, 그 역시 편집 없이 한 쇼트로 촬영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 - 허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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