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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2007-05-10 | 드라마 / 판타지

총 812개 AI 대중 반응

섬에 살고 있는 어부 영철이 흰 상어 한 마리를 친구 준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무더운 여름 도시에 나타난다. 준구는 어딘가에서 노름에 빠져 나타나지 않고 영철 가방안의 상어는 썩어가기 시작한다. 영철이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유수는 자신의 집이 어딘지 몰라 방황하고 있는 교도소 출소자이다. 땡볕아래 공원 한가운데 서서 비를 염원하고 있던 미친 여자 은숙이 영철과 유수를 쫓기 시작한다. 은숙은 상어의 썩는 냄새가 자신이 사산한 아기의 냄새라고 착각하고 있다. (Fisherman, Yeong-cheol, who lives in on the island, arrives at a city in the hot summer to show a white shark to his friend, Jun-gu. Jun-gu who is busy with gambling somewhere does not show up and the shark in Yeong-cheol's bag is going bad. Yu-su, who Yeong-cheol ran into at the park is released from prison and wandering from street to street not knowing where he can find his house. A crazy woman, Eun-suk praying for rain in the middle of the park under glaring sunshine starts to chase Yeong-chel and Yu-su. She thinks the stink of the rotting shark is her dead baby's smell.) 연출의도. 타인과의 실재적인 관계란 눈에 보이는 표피적인 나와 너가 아닌 또 다른 나와 진즉이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당신과의 사건에서 다시 시작되는 것. 결국은 헛되어 보이기만 하는 의지 없는 의지조차 서로에 대한 행복의 초석이 되길 공상해 본다. 작품의 등장인물 들은 막노동꾼, 어부, 교도소 출소자, 미친 여자, 다방 여종업원, 노름꾼들 등이다. 한마디로 사회의 비 주류적 인간들이다. 제대로 바르게 살아간다는 것으로부터 몇 발자국 떨어져 있어 보이는 이들이 자신들의 잊혀졌던 본향(본질)으로 돌아가게 되는 여정이 어설픈 만남으로부터 실재적인 관계로 바뀌어 가며 시작된다. (The substantial relation with another person does not start from superficial interaction between you and me but from incidents that your another self and the self you did not recognize cause. I imagine that even the will without will that might be in vain in the end becomes the cornerstone of each other's happiness. The story's characters are so-called minor class of the society including a manual laborer, fisherman, released convict, crazy woman, tearoom hostess, and gambler. Those who seem to be one step away from living on the right track start to find the way to come back to their forgotten home(nature) by changing awkward meeting into substantial relation.) 영화진흥위원회 독립디지털장편영화 지원작 (2005), 제31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2005),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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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수상 기록은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후보작,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서강데뷔작영화제 디지털시네마 초청전 등 총 10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섬에 살고 있는 어부 영철이 흰 상어 한 마리를 친구 준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무더운 여름 도시에 나타난다. 준구는 어딘가에서 노름에 빠져 나타나지 않고 영철 가방안의 상어는 썩어가기 시작한다. 영철이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유수는 자신의 집이 어딘지 몰라 방황하고 있는 교도소 출소자이다. 땡볕아래 공원 한가운데 서서 비를 염원하고 있던 미친 여자 은숙이 영철과 유수를 쫓기 시작한다. 은숙은 상어의 썩는 냄새가 자신이 사산한 아기의 냄새라고 착각하고 있다. (Fisherman, Yeong-cheol, who lives in on the island, arrives at a city in the hot summer to show a white shark to his friend, Jun-gu. Jun-gu who is busy with gambling somewhere does not show up and the shark in Yeong-cheol's bag is going bad. Yu-su, who Yeong-cheol ran into at the park is released from prison and wandering from street to street not knowing where he can find his house. A crazy woman, Eun-suk praying for rain in the middle of the park under glaring sunshine starts to chase Yeong-chel and Yu-su. She thinks the stink of the rotting shark is her dead baby's smell.) 연출의도. 타인과의 실재적인 관계란 눈에 보이는 표피적인 나와 너가 아닌 또 다른 나와 진즉이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당신과의 사건에서 다시 시작되는 것. 결국은 헛되어 보이기만 하는 의지 없는 의지조차 서로에 대한 행복의 초석이 되길 공상해 본다. 작품의 등장인물 들은 막노동꾼, 어부, 교도소 출소자, 미친 여자, 다방 여종업원, 노름꾼들 등이다. 한마디로 사회의 비 주류적 인간들이다. 제대로 바르게 살아간다는 것으로부터 몇 발자국 떨어져 있어 보이는 이들이 자신들의 잊혀졌던 본향(본질)으로 돌아가게 되는 여정이 어설픈 만남으로부터 실재적인 관계로 바뀌어 가며 시작된다. (The substantial relation with another person does not start from superficial interaction between you and me but from incidents that your another self and the self you did not recognize cause. I imagine that even the will without will that might be in vain in the end becomes the cornerstone of each other's happiness. The story's characters are so-called minor class of the society including a manual laborer, fisherman, released convict, crazy woman, tearoom hostess, and gambler. Those who seem to be one step away from living on the right track start to find the way to come back to their forgotten home(nature) by changing awkward meeting into substantial relation.) 영화진흥위원회 독립디지털장편영화 지원작 (2005), 제31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2005),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2006).
상어의 감독은 김동현 입니다.
상어의 첫 개봉일은 2007-05-10입니다.
상어의 총 상영시간은 107분 입니다.
상어 출연진은 구성환, 홍승일, 김미야, 허대욱, 홍기준, 박유밀 등이 있습니다.
상어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하쉬 타임, 더 바이러스, 리벤지 1, 홈랜드 시즌1, 케이지드 등이 있습니다.
상어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 입니다.
2024-09-20 기준, 상어 관객 리뷰 분석결과 "어수룩한", "놀리는", "갈수록 흥미진진한", "모든 출연자가 대단한", "눈빛이 강렬한" 등 총 812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