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편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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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과장 구본치는 부진한 업무실적으로 인해서 김사장으로부터 특별근무를 지시받고 이부장과 유상무로부터 결재를 맡아야 된다. 구본치 과장은 지하 특별 근무실에서 수련을 쌓아서 결재를 받기 시작한다. (Late section chief, KOO Bon-chi is exiled to a special mission room. He starts to work vigorously to get his boss's sign on document.)연출의도. 모든 업무를 최종적으로 결재를 통해서만 서열과 능력을 검증받는 조직사회 내에서 한 개인의 피나는 몸부림을 블랙코미디적인 상황에서 액션을 통해 표현해 보고 싶었다. (In a black-comic action genre film, I tried to express a worker who's frustrated with various flaws he sees in company begins to lash out violently against the company.)제8회 서울국제영화제 넷-국제경쟁부문 (2007), 제8회 대구단편영화제 초청상영 (2007), 제1회 CJ 영페스티벌 영화부문 우수상 (2006),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최우수작품상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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