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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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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만큼 돈을 받고 받은 만큼 먹고 산다. 강원도 건설 현장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는 청년 ‘정철’의 인생은 이 한 마디로 정리된다. 그러나 이 간단한 명제가 정철에겐 언제나 문젯거리다. 임금을 떼먹고 도망간 팀장 대신에 정철에게 임금 독촉을 해대는 현장 동료들과의 충돌 속에서 부모님을 잃은 후유증으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누나, 그녀 대신 돌봐야 하는 어린 조카와 함께 이 추운 겨울을 하루하루 버텨나가야 한다. 하지만 그는 이런 악조건에서도 틈만 나면 지난 여름 홍수에 반파된 집을 고치는데……가진 자들이 더 가지려고 발버둥치는 현실에서더 이상 빼앗길 것도 없는 한 남자의 끈질긴 살 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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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수상 기록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밝은미래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익스펙테이션
멜버른 국제 영화제
악센트 온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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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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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분석한 대중 반응이 유사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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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 희망을 품는”
스토리 & 구성
“되묻고 싶은”
감상평
“과한 욕심을 부린”
감독 연출
“지독한”
작품성
“피로한”
감상평
산다 FAQ
산다의 총 상영시간은 166분 입니다.
2024-10-04 기준, 산다에 대한 국내 포털 평점은 8.2점 입니다.
산다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산다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밀양, 노예 12년, 죽여주는 여자, 미쓰백, 세자매 등이 있습니다.
산다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입니다.
산다의 수상 기록은 도쿄필름엑스 도쿄필름엑스 경쟁, 들꽃영화상 극영화 감독상, 런던한국영화제 BIFF's 초이스 등 총 52회 노미네이트, 12회 수상 입니다.
2024-10-04 기준, 산다 관객 리뷰 분석결과 "절망 속에 희망을 품는", "되묻고 싶은", "과한 욕심을 부린", "지독한", "피로한" 등 총 2760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산다의 첫 개봉일은 2015-05-21입니다.
산다의 감독은 박정범 입니다.
산다 출연진은 박정범, 이승연, 신햇빛, 박명훈, 홍승일, 김종구 등이 있습니다.
일한만큼 돈을 받고 받은 만큼 먹고 산다. 강원도 건설 현장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는 청년 ‘정철’의 인생은 이 한 마디로 정리된다. 그러나 이 간단한 명제가 정철에겐 언제나 문젯거리다. 임금을 떼먹고 도망간 팀장 대신에 정철에게 임금 독촉을 해대는 현장 동료들과의 충돌 속에서 부모님을 잃은 후유증으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누나, 그녀 대신 돌봐야 하는 어린 조카와 함께 이 추운 겨울을 하루하루 버텨나가야 한다. 하지만 그는 이런 악조건에서도 틈만 나면 지난 여름 홍수에 반파된 집을 고치는데……가진 자들이 더 가지려고 발버둥치는 현실에서더 이상 빼앗길 것도 없는 한 남자의 끈질긴 살 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