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총 591개 AI 대중 반응
엄마의 49재 날, 동생 ‘후경’이 떠났다. 101번째 날, 언니 ‘정 경’은 동생을 찾으러 길을 나선다. 여자 주인공 ‘정 경’은 여동생을 찾기 위해 남강휴게소 어딘가를 계속 헤매지만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여동생의 모습은 그녀를 계속 애타게 한다.휴게소의 다른 사람들도 눈에 띈다. 컴퓨터를 잘 다루는 실직 청년 '창'. 한산미디어의 기자인 '김박'. 남강 휴게소 여직원 '온아'. 또 트럭에 없는 것이 없지만 정작 아내도 집을 나가고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만물상 남자. 그들은 같은 공간에서 스쳐가지만 서로에게 자신이 찾고있는 삶의 단서가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컴퓨터에 능한 ‘창’이 만물상 남자의 아내를 찾아낸다. 김박의 카메라에서 ‘정 경’은 동생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리고 ‘김 박’은 ‘정 경’이 찾는 ‘후경’이 ‘온아’와 채팅 친구임을 알게 된다. 타인이었던 그들의 표류는, 영원히 계속되는 순간의 장소, 휴게소에서 어떻게 흘러갈까?영화제 소개글. 경(Viewfinder) 은 남강 휴게소에서 오고가며 만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순간들을 포착한다. 정경은 여자 동생 후경을 찾고 있고, 직장을 잃고 휴게소에 머물게 된 창은 컴퓨터 도사다. 통영 지역미디어의 기자이자 사진작가인 김박은 휴게소에 자주 들른다. 휴게소 직원이며 유명 블로거인 온아는 새로운 아시아 하이웨이를 꿈꾼다. 88만원 세대가 그리는 가상의 여행이기도 하다. 이들은 디지털 시대의 상실과 외로움 그리고 소통을 보여준다. 집을 나간 동생을 찾는 언니, 직장을 나온 뒤 떠도는 애니메이터, 그리고 기자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일하는 사람들. 김정 감독은 무언가를 찾는 사람들이 구현하는 다양한 프레임을 보여준다. 그것은 사진 속에, 인터넷 속에, 메시지 속에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 자체에 들어 있는 정보이자 삶의 움직임이다.
지금 여기서 보기
트레일러
경 예고편
편집 & 각본 관련 AI 대중 반응
출연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연기 & 캐스팅 관련 AI 대중 반응
캐릭터 관련 AI 대중 반응
제작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감독 연출 관련 AI 대중 반응
평점
시상식 수상 기록
서울독립영화제
국내초청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대중의 취향 시상식
대중의 취향
시상식
대중의 취향
시상식
대중의 취향
시상식
연관 검색어
아래 연관 검색어를 누르면 구글로 검색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