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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총 2,686개 AI 대중 반응
두고 보세요! 내가 이 소 팔아버릴 테니까! 귀향해서 농사를 지으며 시를 쓰고 있는 선호(김영필). 농촌 생활에 불만이 가득하던 선호는 부모님이 애지중지하는 소 ‘한수’를 팔기 위해 길을 떠난다. 우시장에 갔지만 마땅치 않은 가격 때문에 소를 팔지 못한 선호에게 7년 전 헤어진 옛 애인 현수(공효진)의 전화가 걸려온다. 넌 아직도 내가 용서가 안되니? 현수는 그녀의 남편이자 선호의 친구였던 민규의 죽음을 알리며 장례식장에 와달라고 하고, 선호는 혼란스러운 감정에 휩싸인다. 아직도 상처가 남아 있는 선호와 달리 여전히 담담하고 자유로운 모습의 현수. 결국 선호는 가는 곳 마다 나타나는 옛 애인 현수와 자신의 답답한 속사정도 모른 채 되새김질만 하는 소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그들의 사연 많은 7박 8일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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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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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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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녹이는”
감상평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감상평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FAQ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의 감독은 임순례 입니다.
두고 보세요! 내가 이 소 팔아버릴 테니까! 귀향해서 농사를 지으며 시를 쓰고 있는 선호(김영필). 농촌 생활에 불만이 가득하던 선호는 부모님이 애지중지하는 소 ‘한수’를 팔기 위해 길을 떠난다. 우시장에 갔지만 마땅치 않은 가격 때문에 소를 팔지 못한 선호에게 7년 전 헤어진 옛 애인 현수(공효진)의 전화가 걸려온다. 넌 아직도 내가 용서가 안되니? 현수는 그녀의 남편이자 선호의 친구였던 민규의 죽음을 알리며 장례식장에 와달라고 하고, 선호는 혼란스러운 감정에 휩싸인다. 아직도 상처가 남아 있는 선호와 달리 여전히 담담하고 자유로운 모습의 현수. 결국 선호는 가는 곳 마다 나타나는 옛 애인 현수와 자신의 답답한 속사정도 모른 채 되새김질만 하는 소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그들의 사연 많은 7박 8일 여행이 시작된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 입니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출연진은 이창한, 공효진, 김영필, 먹보, 전국환, 이용이 등이 있습니다.
2024-10-04 기준,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관객 리뷰 분석결과 "생각에 잠기는", "살살 녹이는", "이게 뭐지 싶은",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끌어 당기는" 등 총 2686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의 총 상영시간은 108분 입니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의 첫 개봉일은 2010-11-03입니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의 수상 기록은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인기상,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우리 곁의 동물들 등 총 6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뷰티 인사이드, 멋진 하루, 경주,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