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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아니예요

다큐멘터리

총 14개 AI 대중 반응

부산 초읍동에 살고 있는 필리핀 이주여성인 이하은씨는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님과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녀의 남편은 비록 사지가 없는 1급 장애인이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서로 존중해가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주여성 이하은씨가 감당해야 할 부분들이 여간 많은 것이 아니다. 이하은씨는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국에 왔지만 사람들이 이주여성이라는 이유로 보내는 곱지 않은 시선들이 그녀의 행복을 방해하는 것만 같아 슬프다. 이를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 남편은 이하은씨가 안쓰럽고 걱정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의 가부장제를 무시 못한다. 이런 남편과 티격태격 싸우는 일도 있고, 의견조율이 잘 안될 부분들도 많지만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해 간다. 이 작품은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보완해가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잘 극복해 나가는 이들 부부의 일상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몸이 불편한 남편과 딸 예슬이 그리고 연로해서 거동이 힘든 시부모와 한 집에서 살고 있는 필리핀 출신 아이짐 라카 씨의 한국 이름은 이하은이다. 집안의 모든 일을 맡아서 하는 하은 씨는 함부로 아플 수도 없는 상황이 때론 힘에 겹다. 하지만 그녀를 더욱 힘들게 만드는 것은 장애인 남편과 결혼해 이국 땅에서 불행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 단정짓는 다른 이들의 시선이다. 물론 음식이나 언어와 같은 문화적 차이는 있지만 하은 씨 부부도 다른 이들과 똑같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열심히 사는 평범한 가족이다. 차이와 다름에 대한 수용 그리고 공존에 대한 인식이 확대된다면 하은 씨 부부는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여성영화제 -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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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민 영화제

    이주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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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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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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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아니예요 FAQ

힘들지? 아니예요의 장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힘들지? 아니예요의 감독은 윤지연 입니다.
부산 초읍동에 살고 있는 필리핀 이주여성인 이하은씨는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님과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녀의 남편은 비록 사지가 없는 1급 장애인이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서로 존중해가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주여성 이하은씨가 감당해야 할 부분들이 여간 많은 것이 아니다. 이하은씨는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국에 왔지만 사람들이 이주여성이라는 이유로 보내는 곱지 않은 시선들이 그녀의 행복을 방해하는 것만 같아 슬프다. 이를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 남편은 이하은씨가 안쓰럽고 걱정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의 가부장제를 무시 못한다. 이런 남편과 티격태격 싸우는 일도 있고, 의견조율이 잘 안될 부분들도 많지만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해 간다. 이 작품은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보완해가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잘 극복해 나가는 이들 부부의 일상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몸이 불편한 남편과 딸 예슬이 그리고 연로해서 거동이 힘든 시부모와 한 집에서 살고 있는 필리핀 출신 아이짐 라카 씨의 한국 이름은 이하은이다. 집안의 모든 일을 맡아서 하는 하은 씨는 함부로 아플 수도 없는 상황이 때론 힘에 겹다. 하지만 그녀를 더욱 힘들게 만드는 것은 장애인 남편과 결혼해 이국 땅에서 불행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 단정짓는 다른 이들의 시선이다. 물론 음식이나 언어와 같은 문화적 차이는 있지만 하은 씨 부부도 다른 이들과 똑같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열심히 사는 평범한 가족이다. 차이와 다름에 대한 수용 그리고 공존에 대한 인식이 확대된다면 하은 씨 부부는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여성영화제 - 최선희).
힘들지? 아니예요의 수상 기록은 이주민 영화제 이주여성,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상영작 등 총 4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2024-09-20 기준, 힘들지? 아니예요 관객 리뷰 분석결과 "여성인권을 말하는", "여권 신장을 이야기하는", "인권 문제를 다루는",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하는", "토종인" 등 총 14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힘들지? 아니예요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서방님 따라서, 특명 8호, 독신녀,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 세포분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