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movie logo
글로리데이 이미지
movie 영화

글로리데이

2016-03-24 | 드라마

총 5,951개 AI 대중 반응

“그 날 우리의 스무 살은 잔뜩 구겨졌다.”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친구 용비, 상우, 지공, 두만은 입대하는 상우의 배웅을 위해 오랜만에 뭉쳐 여행을 떠난다. 친구가 전부이고 제일인 용비, 대학 대신 군대를 택한 상우, 엄마에게 시달리는 재수생 지공, 낙하산 대학 야구부 두만은 각자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한다. 포항의 한 바닷가. 어른이 된 기분에 한껏 들떠 있던 것도 잠시, 우연히 위험에 처한 여자를 구하려다 시비에 휘말리게 되고 네 명은 순식간에 사건의 주범이 되어버린다. 무심한 경찰과 속 타는 부모들은 ‘진실’보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그리고 ‘세상에는 친구보다 지킬 것이 더 많다’고 말한다. “센 척하지마! 너도 무섭잖아.”가장 아름답게 빛나던 하루는 속수무책 구겨져만 가고, 넷이라면 두려울 게 없었던 이들의 마음도 점차 무력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스무 살 인생에 어둠이 내린다.짙은 밤이 지나고 나면, 우린 어떤 아침을 맞이하게 될까.

지금 여기서 보기

한국의 스트리밍 서비스 중 12개에서 볼 수 있어요.

스트리밍

대여

구매

70%의 서비스에서 시청 가능

원하는 서비스에 콘텐츠 등록을 요청해 보세요.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면 알림을 보내 드릴게요!

주간 Top 100 스트리밍 요청 영화

트레일러

글로리데이 예고편

편집 & 각본 관련 AI 대중 반응

출연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연기 & 캐스팅 관련 AI 대중 반응

캐릭터 관련 AI 대중 반응

제작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감독 연출 관련 AI 대중 반응

평점

6.4
-
-

대중의 긍부정 평가

긍정 84%
부정 16%

시상식 수상 기록

  •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
  •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
  •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

    NEW ICON

    후보

대중의 취향 시상식

5,951개 대중의 취향 랭킹

대중의 취향
시상식

1위

대중의 취향
시상식

2위

대중의 취향
시상식

3위

연관 검색어

아래 연관 검색어를 누르면 구글로 검색할 수 있어요

AI가 분석한 대중 반응이 유사한 작품

글로리데이의 TOP 대중 반응으로 연관 작품 탐색하기

글로리데이 FAQ

글로리데이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 입니다.
글로리데이 출연진은 지수, 수호, 류준열, 김희찬, 김동완, 이주실 등이 있습니다.
글로리데이의 감독은 최정열 입니다.
2024-09-20 기준, 글로리데이 관객 리뷰 분석결과 "어른들의 세계인", "분한", "슬프기도 기쁘기도 한", "마음이 불편한", "혈기왕성한" 등 총 5951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글로리데이의 첫 개봉일은 2016-03-24입니다.
글로리데이의 수상 기록은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 NEW ICON, 런던한국영화제 히트작,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 - 락 등 총 20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글로리데이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글로리데이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미씽: 사라진 여자, 싱글라이더, 미쓰백, 국가부도의 날, 미성년 등이 있습니다.
2024-09-20 기준, 글로리데이에 대한 국내 포털 평점은 8.6점 입니다.
“그 날 우리의 스무 살은 잔뜩 구겨졌다.”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친구 용비, 상우, 지공, 두만은 입대하는 상우의 배웅을 위해 오랜만에 뭉쳐 여행을 떠난다. 친구가 전부이고 제일인 용비, 대학 대신 군대를 택한 상우, 엄마에게 시달리는 재수생 지공, 낙하산 대학 야구부 두만은 각자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한다. 포항의 한 바닷가. 어른이 된 기분에 한껏 들떠 있던 것도 잠시, 우연히 위험에 처한 여자를 구하려다 시비에 휘말리게 되고 네 명은 순식간에 사건의 주범이 되어버린다. 무심한 경찰과 속 타는 부모들은 ‘진실’보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그리고 ‘세상에는 친구보다 지킬 것이 더 많다’고 말한다. “센 척하지마! 너도 무섭잖아.”가장 아름답게 빛나던 하루는 속수무책 구겨져만 가고, 넷이라면 두려울 게 없었던 이들의 마음도 점차 무력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스무 살 인생에 어둠이 내린다.짙은 밤이 지나고 나면, 우린 어떤 아침을 맞이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