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
총 7,931개 AI 대중 반응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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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평점
7.8
82%
-
대중의 긍부정 평가
93%
7%
시상식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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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멍하니 앉아 있는”
클라이맥스 & 결말
1987 FAQ
1987의 수상 기록은 뉴욕 아시아 영화제 한국영화,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더 서울어워즈 영화 여우조연상 등 총 76회 노미네이트, 42회 수상 입니다.
1987의 총 상영시간은 129분 입니다.
1987의 감독은 장준환 입니다.
1987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 입니다.
1987 출연진은 설경구, 문성근, 문소리, 강동원, 오달수, 여진구 등이 있습니다.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1987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변호인, 사도, 택시운전사, 남한산성, 국가부도의 날 등이 있습니다.
1987의 첫 개봉일은 2017-12-27입니다.
1987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2024-10-04 기준, 1987 관객 리뷰 분석결과 "상영 후 자리를 뜰 수 없는", "끝나고 멍하니 앉아 있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리를 뜨지 않는", "만들어 줘서 고마운" 등 총 7931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2024-10-04 기준, 1987에 대한 국내 포털 평점은 9.3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