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여행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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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총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 번째 파트는 1950년에서 1953년 사이 미국 이민 초창기에, 내 생애 첫 볼렉스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가지고 만든 겁니다. 여기에는 그 시절 나와 내 동생 아돌파스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어요. 이외에도 춤과 노래, 소풍을 즐기는 브루클린 이민자나 윌리엄스버그 길거리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파트는 1971년 리투아니아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제작되었어요. 영상 대부분이 내가 태어난 세메니스키아이 마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오래된 집을 배경으로, 어머니와 형제들이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나와 동생을 기쁘게 반겨주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 영상만으로는 현재의 리투아니아가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25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한 망명자의 기억 속에서 모든 것이 재구성되었기 때문이죠. 세 번째 파트는 함부르크 근교에 위치한 엘름스호른 마을의 이미지와 함께 시작합니다. 전쟁 당시, 나와 동생이 1년 동안 수감되었던 강제노동수용소가 자리한 곳이죠. 이 장면이 끝나고 나면, 절친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비엔나에 들른 우리의 모습이 이어집니다. 영화는 1971년 8월, 불길에 휩싸인 비엔나 청과시장의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고향과 기억, 문화, 뿌리, 어린 시절 등에 관해 설명하면서 나는 나 자신을 ‘망명자’라 지칭합니다. 그래서 사운드트랙에도 내 형제들이 부른 리투아니아 노래 몇 곡을 삽입하였습니다.” - 요나스 메카스[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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