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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여행의 추억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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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여행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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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2개 AI 대중 반응

“이 영화는 총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 번째 파트는 1950년에서 1953년 사이 미국 이민 초창기에, 내 생애 첫 볼렉스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가지고 만든 겁니다. 여기에는 그 시절 나와 내 동생 아돌파스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어요. 이외에도 춤과 노래, 소풍을 즐기는 브루클린 이민자나 윌리엄스버그 길거리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파트는 1971년 리투아니아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제작되었어요. 영상 대부분이 내가 태어난 세메니스키아이 마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오래된 집을 배경으로, 어머니와 형제들이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나와 동생을 기쁘게 반겨주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 영상만으로는 현재의 리투아니아가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25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한 망명자의 기억 속에서 모든 것이 재구성되었기 때문이죠. 세 번째 파트는 함부르크 근교에 위치한 엘름스호른 마을의 이미지와 함께 시작합니다. 전쟁 당시, 나와 동생이 1년 동안 수감되었던 강제노동수용소가 자리한 곳이죠. 이 장면이 끝나고 나면, 절친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비엔나에 들른 우리의 모습이 이어집니다. 영화는 1971년 8월, 불길에 휩싸인 비엔나 청과시장의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고향과 기억, 문화, 뿌리, 어린 시절 등에 관해 설명하면서 나는 나 자신을 ‘망명자’라 지칭합니다. 그래서 사운드트랙에도 내 형제들이 부른 리투아니아 노래 몇 곡을 삽입하였습니다.” - 요나스 메카스[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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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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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긍부정 평가

긍정 96%
부정 4%

시상식 수상 기록

  •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 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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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 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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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스트레인저 댄 다큐멘터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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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여행의 추억 FAQ

리투아니아 여행의 추억의 총 상영시간은 82분 입니다.
리투아니아 여행의 추억의 수상 기록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 스피릿, 타이완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스트레인저 댄 다큐멘터리 등 총 4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리투아니아 여행의 추억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티 타임, 집의 시간들,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 카메라를 든 사람, 봉명주공 등이 있습니다.
2024-10-04 기준, 리투아니아 여행의 추억 관객 리뷰 분석결과 "고향으로 돌아가는", "눈에 밟히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적인", "내밀한" 등 총 502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리투아니아 여행의 추억의 장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리투아니아 여행의 추억의 감독은 조나스 메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