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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메일
총 2,339개 AI 대중 반응
‘컴맹’이었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일 년간 둘째 딸인 ‘나’에게 마흔세 통의 메일을 보내왔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친 뒤, 다시 열어본 메일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가족 모두에게 건넨 자신의 이야기였다. 6.25 전쟁, 월남전, 88올림픽 그리고 아파트 재개발 광풍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질곡마다 아버지의 발자국은 작지만 분명한 흔적을 남겼다. 그리고 당신의 걸음이 흔들릴 때마다 우리 가족의 삶도 함께 흔들렸다. 당신의 삶은 나의 가족사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시간이었다. 아버지는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리고 왜 우리는 그에게 한번도 묻지 않았던 것일까? 이제야 나는 아버지의 편지에 답장을 보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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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아버지의 이메일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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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제작진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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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긍부정 평가
92%
8%
시상식 수상 기록
들꽃영화상
다큐멘터리 감독상
EBS 국제다큐영화제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새로운 물결
대중의 취향 시상식
2,339개 대중의 취향 랭킹 
3위
7위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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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푸는”
클라이맥스 & 결말
아버지의 이메일 FAQ
‘컴맹’이었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일 년간 둘째 딸인 ‘나’에게 마흔세 통의 메일을 보내왔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친 뒤, 다시 열어본 메일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가족 모두에게 건넨 자신의 이야기였다. 6.25 전쟁, 월남전, 88올림픽 그리고 아파트 재개발 광풍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질곡마다 아버지의 발자국은 작지만 분명한 흔적을 남겼다. 그리고 당신의 걸음이 흔들릴 때마다 우리 가족의 삶도 함께 흔들렸다. 당신의 삶은 나의 가족사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시간이었다. 아버지는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리고 왜 우리는 그에게 한번도 묻지 않았던 것일까? 이제야 나는 아버지의 편지에 답장을 보내려고 한다..
2024-10-04 기준, 아버지의 이메일 관객 리뷰 분석결과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는", "과거를 미화하는", "측은한", "오해를 푸는", "권위적인" 등 총 2339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아버지의 이메일 출연진은 홍재희, 홍주희, 김경순, 홍준용 등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메일의 첫 개봉일은 2014-04-24입니다.
아버지의 이메일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노무현입니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생일, 김복동 등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메일의 총 상영시간은 90분 입니다.
아버지의 이메일의 감독은 홍재희 입니다.
2024-10-04 기준, 아버지의 이메일에 대한 국내 포털 평점은 8.2점 입니다.
아버지의 이메일의 장르는 다큐멘터리,가족입니다.
아버지의 이메일의 수상 기록은 EBS 국제다큐영화제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광주여성영화제 상영작, 들꽃영화상 다큐멘터리 감독상 등 총 25회 노미네이트, 4회 수상 입니다.
아버지의 이메일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 입니다.